고양이 켁켁거림

만약 자신이 키우고이던 고양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행동을 한다면 걱정이 되는것이 사실인데 이게 일시적인것인지 아니면 계속이럴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고민을 하시는데요.

보통 고양이 켁켁 거리는 소리는 습관적으로 그러는것일 가능성이 많지만 바이러스 감염이나 호흡기등에 문제가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하나씩 알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1. 털을 정리하다가 목에 걸려서 켁켁거리는 경우

-> 이경우가 제일 허다한 경우이며 보통 아침마다 이럴경우가 많습니다.

2. 허피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 켁켁거리는 소리와 함께 기침,콧물,발열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3. 폐 협착증에 의해서 그럴수도있습니다.

-> 판막이 제구실을 못해서 피가 잘못 흐를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고양이 켁켁 평소의 습관

일반적으로 털이 많이 자라는 동물들은 자주자주 털갈이나 털에있는 진드기,먼지등을 자신의 혓바닥으로 닦아내는것이 일상인데요.

이럴경우 털이 목으로 넘어가서 자주 켁켁거리는 증상이 있다고 하니 보통 아침이나 자기전에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면역력의 체계가 아직 제대로 잡히지않은 아기 고양이들이 자주 걸리게 되는데 먹을것,스트레스,집안환경등으로 쉽게 감염이 되는 편이라고 할수가있습니다.

또한 잠복기간이 10일이나 되기때문에 조기에 알수있는 방법은 없으며 식욕부진,재채기,콧물,켁켁거림,쇳소리등이 난다면 의심을 하셔야합니다.

또한 계속해서 지속될 경우 결막염,폐렴등에 의해서 치료가 힘들어지면서 사망에 이를수도있으니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폐 협착증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말해서 피가 흐르는 방향이 일정하지않고 오른쪽 왼쪽 뒤죽박죽 흐르게 되는경우를 말하게 되는데 이는 좀 심가한 경우라고 할수가있습니다.

호흡곤란,하반신마비,복부팽창,운동력 부족 등등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내며 빠르게 병원을 찾아가지 않으면 큰일이 날수있는 무서운 현상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자 이렇게 고양이 켁켁 거림에 대해서 알아보게되었는데 물론 이밖에도 여러가지 원인과 증상들이 많기는 하지만 대표적인 경우가 위험한 경우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보통 동물에 대해서 불안한것은 역시나 아픈것을 제대로 체크하지못하면 나중에 알게되었을때 이미 겉잡을수없는 경우라는 것인데 이럴경우 주인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특히나 평소와 다른 행동들을 보인다면 필히 의심하셔야하며 병원비가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의 고양이를 챙긴다는 생각으로 정기적으로 방문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