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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세븐나이츠

세븐나이츠 혁명단리메이크 여왕 엘리시아가 돌아오다

한때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여왕 엘리시아"가 이번 혁명단 리메이크 패치를 통해서 다시금 여왕의 자리로 귀환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당시 상면스킬이 스파이크만이 전후무후했던시절 비록 2턴짜리지만 팀전체상면패시브를 들고왔던 그녀인데요. 적 쿨타임 증가에 고정데미지+턴감2턴짜리 스킬을 들고나오면서 뭐하나 빼놀것이 없는 캐릭터였는데요 방덱이든 공덱이든 어느덱이든간에 그녀가 없는덱은 거의 찾아볼수가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체적너프가 아니면 새로운 캐릭터들과 "잠재능력"패치로인해서 상면이 무의미해지면서 완전히 그녀의 존재감이 사라지게되었는데요. 실제로 픽률은 하위권티어를 제외하곤 1%내외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혁명단 리메이크 패치를 통해서 "엘리시아","키리엘","라이언"이 전투에 큰 영향력을 끼칠수있을정도로 바뀌면서 이젠 누굴 넣느냐에따라 승률이 좌지우지 하게 되었습니다.

출처는 세븐나이츠 공식카페입니다.

첫번째 제일 중요한 스킬 입니다.

패시브입니다. 상태이상 면역2턴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자신의 피해면역턴이 증가하고 각성게이지속도가 빠르게 향상되면서 종종 각성기조차 쓰지못하고 죽어버리는 엘리시아의 생존력을 한단계더 진화시켜주는 패시브의 변화입니다.

천공의 빛입니다. 기존에는 전체공격에 턴제버프 2회 제거였지만 패치후 "3인기","세번의 피해","4턴감소" 로 바뀌게되었습니다. 3인기로 바뀌면서 뭔가 아쉬운면이 있지만 타격횟수가 무려 세번이라는점이 요즘 횟수면역메타에있어서는 최적화된 스킬이라고 할수있으며 크리스+전장낀스파이크+전장낀 브브형제 등 4턴감을 필요로하는 영웅들이 많아졌기대문에 그들을 저격하기에도 알맞은 꿀스킬이라고할수있습니다.

별빛 낙하입니다. 기존에는 4인기 쿨증+고정데미지였지만 이번에는 5인기로 바뀌면서 천공의 빛과 똑같이 3번타격이 가능한 스킬로바뀌면서 메타에 잘 적응한 모습입니다. 또한 생명력대비 추댐이있기때문에 템대비 높은 딜량을 뽑을수있는것이 장점입니다.

각성기 테라의 부름입니다. 기존 스킬은 상태이상면역효과 2턴 지속과 피해무효화를 2회 주었지만 패치후 상면효과2턴이 사라지고 걸려있는 상태이상효과를 제거하면서 무효화가 3회 증가하였습니다. 추가로 공격력+마법력이 2배 증폭되는 옵션도 가지고있어서 각성기를 언제 사용하느냐에따라 승패의 향방이 달라질것같습니다.(패시브에 각성게이지를 빨리채울수있는 옵션이있기때문에 매우 이기적이라고할수있습니다.)

두번째 장비는 심플하게 정석으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상위권 티어를 비교해본결과 대부분 속속/생생 세팅을 하였습니다. 원래 엘리시아가 가지고있던 템들과 동일한 템들이였으며 반지로는 역시나 권능+축복이나 축복+불사를 대부분 사용하는 모습이였습니다. 보석은 치확+치댐+막기 정도가 가장 무난해보이고 3옵션이 있느냐 없느냐가 또 중요하게 작용을 하는것 같습니다.

엘리시아 3옵션 전용장비 입니다. 겔리두스장신구의 옵션과 동일하며 전용장비를 가지고있을시 축복+불사를 세공한 장신구와 사용시 시너지가 굉장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본적으로 세나를 적당한 시기에 시작한분이시라면 이미 엘리시아는 46~50정도 찍으셨을거라 예상합니다. 현제 그녀의 평가는 "대세"가 분명하니 어서빨리 창고에서 꺼내서 전장으로 돌려보내주시는것이 티어를 올려주시는지름길이라고 알려드리고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