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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세븐나이츠

세븐나이츠 리니지m 나온이후 근황을 알아봅시다.

본격적으로 NC소프트가 모바일게임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습니다. 그야말고 한국인의 정통 RPG게임인 리지지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가되었습니다. 리니지가 나오면서 많이 사랑을 받던 모바일게임들이 위기론이 확산되면서 망하는거 아니냐 모무다 리니지로 떠나가는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많았는데요 저도 세븐나이츠를 하는 유저로서 길드사람들에게 리니지가 출시되기전에 만약 출시가된다면 떠날것이냐고 질문을 던졌더니 29명중에 20명이상이 옮길거같다고 예상을 했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였고 여태 계속 세나만 해왔던 저로써는 당혹함을 감출수가없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글들이 올라왔고 많은 모바일게임 게시판에 "갓이 왔다","갓의 등장","진짜가 왔다"는 등 모든게임에 위기론을 확대시켰고 그런와중에 리니지M이 본격적으로 첫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2017년 6월 21일 전설이 시작되다.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던날이 왔고 당연히 서버는 폭주하였으며 여러가지 혹평과 호평이 나오면서 "대박"이라는 수식어와함께 리니지M은 그렇게 유저들의 품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걱정을 하시는분들도 많으셨을것니다. 저또한 플레이를 해왔지만 저는 세나를 좀더 많이한 유저이기에 정도안갈뿐더러 과금을할 엄두가 나지않아서 포기하고 다시 세나로 돌아왔고 많은 분들과 대화를 나눠보았지만 염려했던것과는 달리 딱히 큰 움직임은 없고 상위권길드가 몇개 폭파된거같긴한데 그건 리니지때문이 아닌 각자의 사정때문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생각이상으로 너무 과민하게 반응을 한것같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세븐나이츠라면 많은 유저분들도 사랑할것이라는것을 생각을 못한체 마냥 불안해 하고만 있었습니다.

불안해하지않는 세븐나이츠 꾸준한 업데이트는 계속된다.

역시나 제가생각하는 최고의 게임답게 아무렇지도않고변화도없이 계속해서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있으며 이번 2017년 7월 6일 많은 얘기가오가고있었던 "혁명단"(라이언,키리엘,엘리시아)까지 각성을 하게되면서 더욱더 사람들을 붙잡는 모습이였습니다.  과거 나왔을때만해도 한창 이슈가되었던 영웅들이지만 자체적 하향이아닌 상대적상향으로인해서 고인관짝으로 간모습이였던 그들이 다시금 각성을해서 유저들의 품속으로 들어왔는데요 각종 이벤트와 같이 섞어서 나오니 과연 세븐나이츠는 세븐나이츠구나 라고 한번더 생각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븐나이츠가 아직까지도 이유가있는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역시나 전통성있는 게임이란것에 한표와 현제는 많이 업데이트가되서 초보유저와의 벽을 좀 생겼지만 다른게임에비해선 그렇게큰 갭차이가 없기때문에 초보유저들도 금방 따라올수있다는점 "쫄작"으로 인한 루비수급으로 별다른 과금이 없어도 충분히 가능하다는점.(저도 무과금으로 현재 마스터티어상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세븐나이츠공식카페를 통해서 많은 공략점과 팁들을 얻어서 게임을 원할하게할수있는점 공식카페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운영자들의 지속점이 관심이 있었던 것이겠지요. 지속적인 컨텐츠개발로 한곳에 묶여있는것이아닌 유저들로 하여금 새로운것을 도전하게해주는 창의성까지 앞으로의 세븐나이츠의 발전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번패치로 "인연"시스템이란것이 새로나왔는데요 일부유저들은 "잠재능력"을 능가하는 벨붕 시스템이다 초보와 고수들의 격차를 확연하게 나눠버리겠다는 악의적인 시스템이라는 말이 많은데요 제생각에는 이렇게 유저들의 불만이많으면 또 어떻게 밸런스 패치를해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드릴거같습니다. 예전만큼 인기가 엄청난것이아니기때문에 운영자분들도 이제슬슬 유저들의 눈치를 더 보는 상황일것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나유저여러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계석해서 플레이해서 좋은 플레이환경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