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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자는아기 걱정하고 계신가요

보통 부모의 입장에서 아기가 잠을 자고있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고 평화로움을 느끼는것이 부모의마음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자신의 아기에게 무슨 이상이 생기면 잠도안오고 걱정이 되기 때문에 민감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생후 12개월이나 36개월 사이에 눈뜨고 자는아기 때문에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눈뜨고 자는아기

보통 아기들이 잠을 자는경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자는것이 일반적이긴 한데 간혹가다가 눈을 전부 감지않고 아예 뜨고있거나 혹은 반만 감거나 혹은 약간 뜨고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눈뜨고 자는아기에 대해서는 부모님의 입장에서 걱정이 될수있겠지만 크게 문제가 될것은 없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눈뜨고 자는아기

기본적으로 사람이 눈을 뜨고 자는것은 유전적인경우거나 혹은 피곤하거나 쌍커풀수술의 휴유증등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아기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눈꺼풀,눈두덩이 쪽에 힘이없거나 무겁기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생기곤합니다.

일반 성인과 아기를 같이 생각하면 안되는것이 아기같은 경우는 몸자체에 힘이 많이없기때문에 약간만이라도 피곤다하면 눈꺼풀쪽에 근육이 풀리기 때문에 전부다 감기지 않는것입니다.

단 이례적으로 눈동자가 큰경우에는 힘으로도 눈이 전부다 닫히지 않는경우가 있으니 혹시라도 참고하시고 이럴경우가 아니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눈뜨고 자는아기

부모의입장에서 생각을해보면 눈꺼풀이 열려있으면 자는동안 계속해서 공기중에 노출이 되기때문에 눈에 이상이 생기는것은 아닐꺼 걱정하시지만 그럴때는 자신이 직접 감겨주시면 됩니다.

물론 힘을 너무 쌔게 주게되면 아기가 깰수도있으니 힘조절을 해가면서 천천히 해주시면되며 그외에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그래도 육아문제때문에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실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뜨고 자는아기 까지 걱정하는것은 약간 오바라고 할수있지만 이런 세세한 관심이 우리아기를 건강하게 키울수있다는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