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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게겐프레싱의 창시자 살아있는 명장 현 리버풀감독 위르겐클롭!!!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 리버풀의 감독 위르겐클롭감독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2015년 리버풀의 감독이였던 브랜든로저스 감독을 경질시키고 위르겐클롭감독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등극하였는데요. 리버풀팬들입장에서는 엄청난 사건이 아닐수없었습니다.

과거의 영광에 비해 계속되는 부진한 성적 프리미어리그로 명칭이바뀌며 한번도 들어보지못했던 트로피..리버풀팬들은 항상 승리에 목말라있었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싶어하는 욕망이 그어느때보다 강했던시기..그때 사령탑으로 독일의 명장 위르겐클롭감독이 리버풀의 새로운 지휘봉을 잡게됬습니다.

vs맨유전 웃고이는 클롭감독

보통 클롭감독하면 제일먼저떠오르는게 게겐프레싱이라고하는 전술인데

(게겐프레싱이란? 쉽게표현하자면 끊임없이 상대방을 강하게압박하는 전술인데 상대방에게 공의 소유권을 내주었을때 지체하지않고 바로 강하게 압박을가하여 공의소유권을 자신의팀으로 가져오는 전술입니다.)

성공적인 사례로 분데스리가에서 부동의 1위자리를 항상 지키고이던 바이에른뮌헨을 1등자리에서 내려오게 만든 결정적 1등 전술이죠.

그들만의 리그라고 전해오던 분데스리가에서 당당하게 도르트문트의 감독으로써 당당하게 자기만의 전술,전략 선수관리를 통해서 우승을 했는데요.(그당시 도르트문트는 5~6위를 오가는 중상위권 팀이였습니다.)

클롭감독부임후 도르트문트의 분데스리가 성적을 보자면

-네이버-

 

무려 1번의 반짝우승이아닌 2회연속 우승이였습니다.

그후에는 성적이 말도안되게 처참하게 떨어져서(중요선수들을 타팀들에 많이 뺃겼습니다.)스스로 자진사퇴를 하게되지만 그래도 역시 클롭은클롭이다라는 말이 나오는 성적입니다.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클롭의 축구스타일상 초반에는 잘하다가 나중에는 체력저하로인해 경기력이 많이떨어지고 컨디션조절이안되는 모습이 많이보여지는데 이단점을 어떻게극복해나갈것인지도 관심이 보여지며 현재 프리미어리그가 끝난시점에서 팀들간에 영입전쟁이 시작되고있는데 어떤 선수들을 영입하게될지 초두의 관심을 끌고있는 감독중 한명입니다.

클롭감독 선수영입스타일상 이미 폼이 오를대로오르고 최고의기량을 보이는 선수보단 자신의 스탈일에 맞고 팀을위해 축구를하는 선수들을 많이 영입하는걸로보이는데 그게현 리버풀의 상태와도 맞는것같고 기대가됩니다.

현재 리버풀부임후 첫시즌은 몸풀기였다고 하고 두번째시즌이 클롭의 시즌이였는데 두번째시즌 마감후 리버풀의성적은 4위입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플레이오프)을 확정지은상태에서 더좋은 선수보강과 변화된 전략전술로 앞으로 클롭의 리버풀이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정상급 클럽이 될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