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축구

프리미어리그 별들의전쟁 17-18시즌을 예상해보자


어느덧 프리미어리그 16-17시즌이끝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첼시의 우승으로 시즌이 마감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토트넘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프리미어리그의 색다른점이라고하면 역시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복귀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유로파우승후 챔피언스리그 진출 그리고 사스날...아스날의 챔피언스리그진출실패 로 구분지을수 있겠는데요 레스터시티는 안타가운생각밖에없습니다..

전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바탕으로 16-17시즌을 대략적으로 예상을해본다면 역시나 과거 big4로 불리어왔던 리버풀,첼시,맨유,아스날의 행보가 관심이 주목되며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를 병행하면서 스쿼드를 짜야하는 감독들의 용병술도 관심이 많이가는 부분입니다.(아스날은 유로파리그입니다.)

첼시 디팬딩챔피언 자리 지킬수있을것인가?

역시나 가장 주목받는팀은 전시즌우승팀 첼시 일것이데요 콘테감독이이끄는 첼시가 선수들을 어떻게 지킬것이고 다시 선수들을 영입하며 부족한 라인을 강화할수있을지가 최대의 이목이라 할수있겟습니다. 현재 에버턴소선 로멜루루카쿠선수(37경기 25득점),레알 마드리드 소속 알바로 모라타선수(26경기 15득점) 등이 이적설이 돌고있는데요 공격력을 강화하여 다시한번 엄청난화력으로 몰아부치려는 첼시의 움직임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몰락한 아스날 다시한번 과학을 입증할수있을 것인가?

과거 최고의클럽으로 칭송받던아스날이 떨어졌습니다.. 이로인해 벵거감독의 "경질설" 선수들의 "폐업설"등 온갖 루머들이 돌아다니고 팀은 어수선해지는 분위기에 다음시즌을 맞게되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내에서 인연이없던 아스날이지만 프리미어리그내에서는 강팀의면모를 잘보여주던 아스날이 이위기를 어떻게 넘기고 벵거감독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데요 현재 팀내 에이스라고할수잇는 알렉시스산체스(38경기 24골), 메수트 외질(33경기 8골) 선수를 어떻게든 팀에 잔류하도록 해야하는게 관건인데요 아직 이적시장이 마감되지않았고 이제 시작이기때문에 알수는없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실패라는 성적이 앞으로 아스날의 영입전쟁에서의 어떠한 패널티로 작용될것인가 관심이 주목됩니다

의적리버풀,챔피언스리그와 병행되는 체력전쟁 클롭의 대책은?

리버풀이 다시 챔피언스리그의 복귀하게되었습니다.안그래도 많은체력을 요구하는 클롭의 축구스타일상 박싱데이(중반기)를 기점으로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모습이보이는데요 리버풀의 스쿼드상 선수들을 대체할 후보선수들이 부족하여 답답해하는 모습들이 자주보였었습니다. 이번 챔피언스리그진출이라는 타이틀이 얼마나 리버풀의 영입에 큰 탄력이될지가 관심이 주목됩니다.강팀엔 강하고 약팀에게는 리버풀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못하고있는 현재의 리버풀이 어떻게 라인업을강화하여 다음시즌을 대비할지 기대됩니다.

토트넘 다음시즌 왕좌를 노린다!!

손흥민선수가 소속해있는 토트넘입니다. 저번시즌의 손흥민선수의활약은 엄청나게 돋보였습니다. 하지만 팀에 득점왕도있고 활약해주는 선수들도 많지만 아쉽게도 우승트로피를 첼시에게 양보해주고말았는데요. 그래서인지 뭔가 독기가 바짝오른모습입니다. 점점더 나아지고 있는모습을보이고있는 토트넘이지만 이제 남은건 우승뿐인것같습니다. 특히나 현재 토트넘선수들이 이적시장에서 많은 이름을 보이고있는데요 이를어떻게 지켜낼것이고 다음시즌을 대비할지가 주목이됩니다.


아직은 이적시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단계가아니라서 정리를 자세히할순없지만 7월달이되고 이적시장이 확실하게 열리게되면 그때한번 제대로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현재는 너무나도 허망한 루머들이 맴돌아서 어떻게 정리를해드릴수가없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