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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나만의 극복기!!슬픈 직장인들을 위한 대처법!


지긋지긋한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100프로공감하는 직장인들의 최대의적 월요일 흔히들 월요일만 되면 월요병에걸려서 일하기도싫고 시간도안가는것같고 앞으로 5~6일은 더일해야 휴일이 온다는생각에 많이들 두려워하십니다.

의학적으로 병으로 지정되있지도않은 월요병이라 특효약도없고 그냥 맨탈잡으면서 꿋꿋히버텨야하는데요 이런 월요병이라도 받아드리면서 지긋지긋한 일주일을 버텨내던 제 노하우 한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시간개념은 확실히 그래도 시간은 간다

뭔가 간단한 문구인데요 당연한말같지만 설명드리자면 이상하게 시계를 안보고 버티고버티다가 다시 시계를 보는 습관 많이들 있으실것입니다.

물론 좋은방법인것 같았습니다.. 계속 시계만 쳐다보면 시간이 안가는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버티고버티다가 시계를 보면 자기가 예상해왔던시간보다 시간이 안가있다면 그것보다 허탈할때가 없겠죠? 보통 점심시간들 많이 기다리시는데 사람이 뭔가를 기다리고 의식하게되면 더욱 시간에 구애받고 사는것 같습니다.차라리 자신의 업무나 스캐줄에 시간을 정하고 그시간이 보통 1시간쯤 걸린다고 가정하면 그시간을 40분으로잡아놓고 아 이 스캐줄이끝나면 40분이지나있겠구나 생각하겠지만 막상 시간은 1시간이 지나가있겠죠 그러면 당사자는 20분이나 시간이 빨리갔다는 성취감??비슷한걸 얻을수있을것입니다.(뭔가어거지갔지만 저같은경우에는 정말로 효과가 좋았습니다.)


두번째 남이 힘들어한다고 나도 같이 힘들어하지말자

항상 월요일만 되면 하는말입니다 "아 어떻게 버티지?", "오늘은 뭘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할까", "반복되는 일상 토할꺼같다." 흔히들 직장동료나 친구들과 하는 대화입니다 저도이런대화를 많이하는데요 이럴때 저는 공감을 잘 하지않는편입니다.. 괜히더 우울해지는 느낌도들고 모두가 예할때 아니오하는 고집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나는 절대로 저렇게 우울해하지않을테야 자신에게 계속 주문을 거는것입니다 그럼스스로 대견함도 드는것같고 누군가가 너는 "월요일인데 아무렇지도없냐" 라고해준다면 없다고 말하는순간 스스로한테 재약을 걸어버리는것이죠 사람이 간사한게 또힘들어하다가도 이런상황이되면 괞히 부담스러워서 아무렇지도않게 변하게되더라구요..제경험을 말하는것이니 개개인마다 차이가있을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고 지키려고 노력하자

제일간단하지만 제일 어려운부분이기도합니다. 노하우를 만들기도 어려울뿐더라 그걸 지키려는 의지를 갖는것자체가 힘들어보지만 이 위기만 극복한다면 앞으로남은 월요일들을 그나마 편하게 보낼수있지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노하우가없기때문에 찾아들어왔는데 노하우를 만들라고하니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시겠지만 저처럼 아무생각없이 사는 사람도 첫번재 두번째 노하우라면 노하우같은것을 지키며 살고있기때문에 충분히 자신만의 노하우 만들수있을거라 생각듭니다 자신이 일하는 회사환경에따라 노래를 들을수도있고 쉬는시간이있다면 그런 쉬는시간도 활용할수있다면 더 좋은 방법일것입니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만들었다면 지키려고 노력하는자세 굳이 월요일이아니더라도 항상 실천하고 행동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이 좀더 발전해서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시간만때우는것이아닌 약간이나마 보람차게 하루를 보내는 성실한 자신을 발견할수있을것입니다.


이모든건 그냥 제 경험상을 바탕으로 해드린 이야기라서 절대로 "답"이 될수는 없습니다 더좋은 방법들도 엄청많을테고 제 방법이 오히려 역효과가 될수도있습니다 제가말하고싶은건 이렇게라도 아둥바둥하다보면 언젠간 "답"이 나올수도있다는 얘기입니다.
힘든 직장생활 많은분들이 지치셨을텐데 다들 웃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