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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네틱 코드 용어정리 및 간단하게 알아봐요

아마 군대를 다녀오셨던 분들이나 혹은 티비속에서 군인들이 말하는것을 볼때 이상한 단어들을 몇번 들어보신적이 있으실것입니다.

가령 1,2,3,4 를 하나,둘,삼,넷 이라고 한다던가 혹은 알파 알파 이러면서 이상한 단어들을 남발하는것을 볼수있는데요.

이를 흔히들 포네틱 코드라고 말을 하는데 제대로된 의사전달 혹은 보안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군대용어로 분류가 됩니다.


포네틱 코드 알아보기

아마 입대를 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훈련병 과정에서 많이들 배우고 가시는데 솔직히 무전을 하는 통신병을 제외하고는 많이 사용할일은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위와같이 알파벳 A ~ Z 까지 단어들을 직접 부르지않고 알파,브라보,찰리 등등으로 바꿔서 부르는것인데 이것또한 융통성 있게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단어를 철자별로 부르지는 않습니다.

포네틱 코드 용어

만약 예를 들어서 자신이 group이라는 단어를 포네틱 코드로 변경하려고 할때 골프 로미오 어쩌구 저쩌구 이런식으로 길게해서 부르지는 않습니다.

이럴경우 그룹이라는 단어 앞에있는 G만 가지고와서 간단하게 골프라고만 하고 그룹내의 장 혹은 리더를 부를때는 "골프 장" 이런식으로 특정 매개체로 해서 부르게 됩니다.

또한 알파벳이아닌 숫자또한 포네틱 코드가 존재하는데 많은분들이 헤깔려하시는것이 바로 포병용어랑 살짝 해깔려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위에서 언급해드린 하나,둘,삼,넷 등은 포병용어로서 좌표를 입력해야할때 상대방에게 제대로 의사전달을 하기위해 하는것이지 포네틱 코드가 아닙니다.

아마 비행기 조종사나 혹은 여러명이 한개의 임무를 소행해야하는 상황 예를 들어 박격포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서로 의사소통을 해야하는데 그때 쓰는것이 포병용어라고 할수있습니다.

일,이,삼,사 라고 하는것은 앞뒤 소리가 뭍혀서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수 있기 때문에 하나, 둘, 삼, 넷 이라고 구별지어서 부르는것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포네틱 코드 용어

간단하게 포네틱 코드 용어 정리를 해보았는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특정 그룹내의 장을 부르게될경우 그 그룹의 이름또한 줄인후에 뒤에 장 을 붙인다던가 그런식으로 연결이 됩니다.

꼭 명심하시고 혹시라도 무전을 하셔야하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알고넘어가셔야 하니 조금은 중요하다고도 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