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단축키 알고쓰면 편리한 맥북

이제는 노트북뿐만아니라 여기저기서 많이들 들고다니는 애플전용 노트북 맥북입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실제로사용하고있는 에어 모델인데요. 컴맹인저로서는 적응하기까지 기간이 꽤오래 걸리더라구요.

예를들자면 겔럭시제품을 쓰다가 아이폰으로 넘어갔을때의 그런 낯설음을 제대로 느끼고있었습니다.

보통 일반 노트북과는다르게 게임용으로는 완전 부적합하며 따로 윈도우를 설치하여야 일반 노트북에서 쓸수있는 기능들을 쓸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들 사용하시는 컴퓨터가 윈도우를 기반으로한다면 이것은 맥os를 기본으로하기때문에 운영체제자체가 달라집니다.

보통 파이널컷프로라고하는 애플전용 기본 영상편집기능이 탑재되어있기때문에 영상편집에있어서는 일반 노트북들보다는 우월하다고 자부할수가있습니다.

일단 키본 키보드 단축키는 일반 키보드와 비슷하지만 약간 설정에있어서 변화를 보입니다.

키보드 조합의 따른 설정 불러오기 기능

사진은 제 맥북 키보드 인데 타자를 많이 치다보니 검개 얼룩져버려서..하지만 커버를 벗겨내면 깔끔합니다.

기본 키보드에서 단축키를 쓸때 사용하는 CTRL+ALT+윈도우키가 맥에서는  Contal+Option(Opt)+Command(Cmd)로 나뉘어져있어서 맨처음에는 이셋을 머리속에 숙지하면서 사용하셔야합니다.

자주사용하는 명령어들을 일반키보드와 비교해서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

명령어	맥	일반
선택된 창 닫기	Cmd+W	Alt+F4
프로그램 닫기	Cmd+Q	Alt+F4
창 전환	Cmd+Tab	Alt+Tap
복사	Cmd+c	Ctrl+c
붙여넣기	Cmd+v	Ctrl+v
잘라내기	Cmd+x	Ctrl+x
실행취소	Cmd+z	Ctrl+z
파일삭제	Cmd+Del	Del
새로고침	Cmd+R	F5

대부분 커멘드키를 중심으로 돌아가게되는데요 맨처음에는 이것을 이해하는데 힘들었지만 이제와서 적응했는데요 하지만 아직도 적응못하고 바꿀때 마다 힘든것이있는데 바로 "한영"키 입니다.

일반적인경우 그냥 "한영"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맥은 따로 그런키가 없기때문에 Contral+스페이스바를 눌러줘야합니다.(저는 다른기능들보다 이기능이 정말 짜증납니다.)

화면캡쳐(스크린샷)은 이해만하면 정말 유용하게 쓸수있습니다.

보통 화면캡쳐를하기위해서는 키보드 우측상단에있는 "프린트스크린"키를눌러서 붙여넣기를 하시지만 맥은 키조합을 이용해서 Contral+Cmd+3번혹은4번을 이용해서 화면캡쳐를 하게됩니다

먼저 3번을 누를경우 화면 그자체가 전부다 캡쳐가되서 바탕화면에 저장이되구요.4번을 누를경우 마우스 커서가 바뀌면서 캡쳐할 영역을 선택할수있게됩니다.

먼저 이해를 도와드리기위해 직접 찍어서 화질은 안좋지만 사진몇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4번을 눌렀을경우 마우스커서가 위에 사진처럼 변하게됩니다.(집접촬영한거라 화질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신이 캡쳐할부분의 영역을 마우스를 드래그해서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바탕화면에 스크린샷이라고 하는 파일명으로 저장이됩니다.

마지막으로 캡쳐된 원본 파일입니다.

이기능만큼은 정말 알고나면 활용할곳이 너무나도 많기때문에 모든 맥이용자분들께서는 알고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맥북만의 장점 "파이널컷프로"의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