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자동차관리 비올때 자동차는 예민해집니다.

이제는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교통수단인 자동차인데요 심심해서 살수있는것도아니고 너무나도 비싼가격에 큰맘먹고 사시는분들이 대부분이신데요 이런 우리의 보물단지가 여름철 장마시즌과 겨울철 폭설로 인해서 고통받고이다면 당연히 자동차의 주인의 가슴도 적지않은 고통을 겪으실게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여름철,겨울철 우리의 자동차를 천재지변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내는법과 안전한운행으로 우리들의 안전까지 보장할수있게 아는척 해보겠습니다.

비가올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냥 바라만봐야 하는것일까요

여름철 특히나 조심해야할때가 바로 장마시즌입니다. 장마는 한해도 그냥 넘어가는법이없이 항상 오게되있고 우리들의 자동차는 따로 우비가 없기때문 그대로 천재지변에 노출이될수밖에없습니다. 그래서 꾸준한 자차관리가 중요하며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먼저 제일중요한 미끄러운 바닥과 정면으로 접촉하는 타이어의 관리가 가장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타이어같은 경우 평소 규정압력보다 10~20퍼센트정도 높게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는 타이어의 배수기능때문인데요 흠뻑젖셔있는 길을 지나갈때 우리의 타이어는 물을 배수를 해줘야하는데 그렇지않으면 수막현상이 생기기때문입니다. 수막현상이란 바닥위에 물로된코팅이생겨서 자동차가 빠르게 움직이며 그위를 지나가게되고 그렇게되면 회전을할때 미끄러지거나 브레이크를 잡아도 제동거리가 엄청나게 길어지기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필수적으로 자동차점조등을 항시 확인해주며 점검을해주어야합니다. 장마철에는 특히나 시야가 어둡기 때문에 밝은불빛이 필수인데요 시야확보를위해서라도 미리미리 체크를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다음 브레이크인데요 비오는날에는 특히나 땅이 미끄럽기때문에 더욱더 속도를 줄일시 제동거리가 길어질수밖에없는데 브레이크에 문제라도생긴다면 상황은 겉잡을수없이 커질수밖에없습니다. 브레이크패드나 라이닝에 습기가차면 이러한현상이 많이발생하는데요 이럴땐 50~60km/h로 달리시면서 브레이크패달은 천천히 밟았다 때었다 하면서 속도를 조절하면서 습기를 없애주시는것이 포인트입니다. 하지만 빗길속운전 제일 팩트는 평소의 속도보다 20~30Km/h 줄여서 가주시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물론 폭설때도 브레이크는 정말로 각별히 주의를 해주셔야합니다.(비가올때나 눈이올때나 항상 중요한건 전방시야와 바닥의 미끄러움 현상입니다.)

전방시야관련 앞유리가 습기에 차서 괴롭습니다.

그렇습니다. 미끌림도미끌림이지만 제일중요한건 전방시야라고 할수가있겠습니다. 여름철 특히나 비가올때는 습기가 높고,밖의온도와 안의 온도가 다르기때문에 앞유리에 습기가차기때문에 앞이 안보이는현상이 자주일어납니다. 이는 정말로 중요한 부분인데요. 차량모드중 외부공기 유입모드를 활성화 시켜주시거나 아니면 앞유리 뒷유리앞에있는 에커컨방향을 유리쪽으로 향하게끔 해주시는 방법이 제일 보편화된 방법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시간도 걸릴뿐더러 날이 많이덥지않다면 에어컨을 계속해서 틀어줄수도없기때문에 우리들은 고민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방법이 하나뿐일까요 아닙니다.미리미리 대비를 해놓고 가시면 편하게 운전을 하실수가있습니다. 바로 비누를 사용하는것인데요 운전을하기전 차량 앞유리의 물기를 한번 걷어내주고 비눗물로 앞유리에 한번 수건을이용해서 잘 닦아주십니다.그러면 안에 비누로된 코팅막이 형성되고 온도도 일정량유지해주면서 물이 모이지않게해주기때문에 습기가 차지않습니다.

요즘에는 자동차관리소만가도 비누가아닌 제품으로써 습기가차지않게 도와주는것들이 많은데요 그런것들도 한번 써보시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이아닌 미리미리 대비를해두시는것이 사고예방 성공의 지름길이라고생각합니다. 많은시간을 투자하는것도아니고 차에타기전에 잠깐 체크를 하는부분이거나 혹은 따로 장마시즌이 오기전에 미리 관리소에가서 체크만 받으면 되는 부분이기때문에 그리 어렵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이런 예방없이 운전할때 자신을 괴롭히는것은 주위에있는 다른 차량운전자들까지도 괴롭게한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좋겠습니다. 이제 장마철이시작되고있는 이시점이 제일중요한것같습니다 모두들 안전운전하여 편안한 주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