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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시 요시히로 차기작 신작 예고 제목은 카드배틀 휴재 가능성 일축

현재 만화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라고 한다면 역시나 오다에이치로(원피스작가)를 꼽을수있겠는데요. 하지만 과거 유유백서를 비롯한 현재에도 진행중인 헌터x헌터의 작가 토가시 요시히로를 빼놓수가 없습니다. 일명 게으른 천재라고도 불리우며 연재하는 시간의 대부분이 휴재인것이 특징인 작가인데도 엄청난 팬을 유지한다는것은 그만큼 그의 작품이 훌륭한다는것을 의미 합니다.

만화계의 삼대천왕이라 불리우던 원나블에서 나루토와 블리치가 완결을 맞이하게되면서 팬들은 항상 발행일만을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무언가 공허한 자리가 생겼었지만 뜬금없는 헌터x헌터의 연재가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에 한창 토가시작가가 핫이슈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게으른 천재라고도 불리우는 토가시요시히로 선생이 갚작스럽게 연재재게는 물론 신작까지 예고한것은 일대의 사건이아닐수가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걱정이 웃긴 걱정들도많은데요 지금 쓰고있는 만화만해서 완결을 보고싶다는 말이 많으며 괜히 차기작이 인기를끌어서 헌터x헌터는 신경을안써서 또 휴재를 하느것이 아니냐는 웃긴 해프닝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 만화 커뮤니티에서 가져온 댓글의 일부입니다. 정말로 걱정하는 팬과 비꼬는 팬들이 섞여있는것을 볼수있는데요 그만큼 팬들입장에서는 불안하다는것을 증명하는것 입니다.

지금 나온 정보에따르면 차기작인 신작의 제목은 "카드배틀"로서 과거 유희왕을 연상캐하는 제목입니다. 작가의 인터뷰에따르면 차기작을 구상중이며 그중하나가 "카드배틀"이고 카드하면 유희왕을 떠올리겠지만 이미 연재종료한지 오래됬기때문에 해도된다고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또한 스토리와 그림까지 책임지게되면 일이 많아지고 능률이 떨어질수도있기때문에 스토리만 자신이 참여하고 그림은 다른분이 그리는 형식으로 구상중이라고하니 팬들도 조금은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이제는 영역이 넓혀져서 아날로그보단 인터넷을 선호하시는분들이 많아서 만화책보다는 웹툰을 자주보시는분들이 많은데요. 그래도 아직까지 매니아층도 많고 웹툰과 만화책을 병행해서 보시는분들도 많기때문에 인기는 사그라들지는 않을것으로 예상 됩니다.

또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토가시요시히로 선생의 아내는 과거 세일러문의 작가 "타케우치 나오코" 이며 아직까지도 상품이 팔리는것으로보아 두작가의 수익이 어마어마할것이라는 예상인데요 마냥 부럽기만 하네요.


이제는 웹툰과 만화책이 공존하는 시대인만큼 더욱 넓혀진 선택의 기로에서 팬들은 자신이 원하는 색깔의 만화를 선택할수있다는것에서 아주 좋은 기회를 얻고있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팬의 입장으로서 요즘들어서는 좋은작품들이 나오는것을보니 뭘봐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