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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정보및뉴스

강아지 표현법 반려견의 감정표현을 알아봅시다.

이제는 우리의 가족이라고도할수있는 애완견들 하지만 서로 의사소통은 할수가없기에 감정을 알아줄수가없는데요. 살아있는 생물이기에 화도나고 슬프기도하고 기쁘기도한 애완견들 어떻게해야 알아볼수가있을까요 평소에 우리가 알고있었던 표현법들중 오해하고있는것들도 많고 몰랐던것들도 많기때문에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일 먼저 기쁠때 하는 행동들입니다.

흔히들 알고있기론 꼬리를 치게되면 기쁘다고 생각하시는데 반은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수있습니다. 꼬리를 흔드는 경우도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꼬리를 수직으로 흔들때수평으로 흔들때가있는데 수직으로 흔드는것은 상대를 "경계"할때 흔드는것이고 "수평"으로 흔들때가 기쁨의 감정을 표현할때 하는 행동입니다. 특히나 엉덩이까지 같이 흔들어준다면 정말로 기뻐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표정으로도 알수가있는데요 웃음이란것은 사람많이 취하는 행위가아닌 강아지들도 목을 뒤로 젖히고 입을 벌리며 헤헤 거리는데 이때가 웃음의 표현이라고도 할수가있습니다. 주인이 왔을때 곁을 빙글빙글돌거나 몸을 비비거나 비꼴때 눈이 초롱초롱해지거나 귀를 쫑긋세우며 애교섞인 목소리를 낼때가 최고의 기쁨 표현방식입니다.

번째 경계를 할때입니다.

제일 오해를 많이하는 경우가 바로 경계를 할때입니다. 흔히들 꼬리를 흔들면 반가움의 표시로 알고계신데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꼬리가 "수평"일때와 "수직"일때로 나뉘어 지기때문에 경계를 할때는 "수직"으로 들어 짧고 강하게 꼬리를 흐들게됩니다. 상대방을 경계한다는뜻이며 이상증세가있을시 공격적으로 변할수도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제일 애매모호한 경우가 꼬리가 짧은 강아지들의경우 분별하기가 힘드니 자세히 눈여겨보셔야합니다. 입을다물고있다면 언제든 상대방을 공격할 준비가 되있다는것이니 섵불리 행동하지마시고 강아지의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게끔 유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복종을하거나 인사를 할때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흔히들 "복종"이라고하여 주인고 강아지 사이의 연결고리를 말하는데요  보통 자신과 계속해서 생활을했던 강아지라면 항상 먼저달려와서 앞발을 쭉내밀면서 애교를 떨게 마련입니다. 이것이 표현 방식인데요 앞발을 내민뒤 귀를 뒤로 젖히고 꼬리를 내린다면 복종을 하고 상대방에게 호의가있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배를보여주면서 얼굴을 가리는등의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복종"의 의미보다는 "항복"의 의미와 가깝다고할수있습니다. 언뜻보면 비슷한 표현같지만 "항복"같은경우는 자신의 약점부분을 그대로 노출시키는것이기때문에 의미가 크다고할수있습니다. 이럴경우 약점인 배를 쓰담쓰담해준다면 기뻐하며 더욱더 사이가 돈독해질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알수없는 행동들은 잘 대처해주셔야합니다.


추가로 강아지들이 자꾸만 사물을 핥거나 주인의 손등이나 손등을 핥는다면 그것은 친밀감 표시와 같은것입니다. 사람과사람사이에도 뽀뽀라는 행위를 하듯 강아지들에겐 이것이 뽀뽀의 행위가 같은것입니다.물론 강아지의 청결관리상태에 따라서 주인분들의 행동이 달라지겠지만 나쁜뜻은아니니 좋게받아들이시면 되며 간혹 강아지들이 소변을 지정된장소에 하지않고 찔끔찔끔 뿌리고 다닌다면 그것은 불안하다는 신호입니다. 이럴때는 좀더 돌봐주고 좀더 놀아줘야합니다 특히나 집에서 혼자서 애완견을 키우시는분들은 그아이들이 얼마나 외롭고 쓸쓸한지를 항상 생각하며 바로바로 캐치를 해주셔야합니다. 말이 통하지않는 반려견이기에 우리가더 한걸음다가가서 그들을 이해해주고 어루만져줘야한다고생각하고 강아지를 우리의 가족이라고생각하고 돌봐줘야합니다 강아지의 눈가에 검게 눈물로 범벅이되있다면 외로워서 흘리는 눈물이 맞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에서도있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 강아지가 눈물을 흘리는이유는 외롭거나 쓸쓸함 그리고 자신이 혼자가 된다는것을 알아챘을때 눈물이 나온다고 하니 조금더 신경써주셔서 보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