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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정보및뉴스

음식보관방법 여름엔 특별히 주의하셔야합니다

여름철 높은 습도와 온도때문에 음식들이 평소보다 금방상하게되며 세균들이 활동하기 좋은온도이기때문에

잘못된 보관으로인해서 식중독이나 노로바이러스중독등 온갖 질병에 시달릴수도있는데요.

음식을 올바르게 보관하는거만으로도 질병 발생률을 현저하게 떨어뜨릴수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남은음식들 처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보통 가정집에서 식사를 차릴때 사람수에 맞게 음식을 만들기가 여간 힘들게 아닌데요. 보통 부족하게는 만들지않기위해 좀더 사람수보다 많이 만드려고합니다. 그렇게되면 만들었던 반찬등이 남을수밖에 없는데요. 이럴때 음식을 조금만 상온에 유지시켜놔도 파리,초파리들 온갖 벌레들이 꼬이게되는데요 이는 세균을 그냥 음식에 집어넣는것이나 다름없기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합니다. 남은 음식이있다면 바로바로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리시거나 혹은 "냉장 보관"을 해주셔야합니다. 간단한 일이지만 간혹 그냥 넘어가시는분들도 많아서 중요한부분입니다.

특히 국이나 찌개는 한번더 끓인후에 냉장보관하시는것이 좋으며 남은밥또한 보온밥솥이있다면 보온밥솥에 넣는것도좋지만 금방 쉰내가나기때문에 밥도 냉장보관후 일정양만큼만 담아서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김치같은경우도 상온에 놔두면 겨울과는다르게 여름에는 금방 셔버리기 때문에 바로바로 냉장 보관을 해두시는것이좋으며 냄새가 퍼질수도있으니 밀폐된 용기에 넣어서 중간층정도에 자리잡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장고는 수시로 정리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음료수나 마실것등은 어떻게 보관해야할까요.

 

음료수나 마실것등은 보통 바로바로 꺼내드시기위해 문쪽선반이나 바깥쪽에 대부분 배치해놓으시는데요 우리가 여름철 마실것을 마시는경우가보통 덥기때문에 마시는데 바깥쪽에 마실것을 배치했을경우 냉장고문을 계속 열고닫으면서 온도의변화가심하게때문에 혹여나 음료수가 상해버릴수도있다고합니다. 물론 바깥쪽에 배치하면 안되다는게아니라 "안쪽"이 좀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세번째. 생선,어패류등은 어떻게 보관해야할까요.

 

생선이나 어패류등은 대표적으로 상하기쉬운음식들이며 비린내가 진동을 하게됩니다.

생선류는 소금물에 살짝 씻어서 잠깐 말려주신후 진공포장을해주시면 장시간 보관도 가능하고 비린내도 현저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조리를하는게 할때마다 불편하지만 다른것들과다르게 악취가 너무나도 심하기때문에 잘못된 부엌환경의 큰영향을 끼지게되니 다른음식들보다 조금더 관심을 기울이여서 관리를 하셔야합니다.

네번째. 과일이나 채소류는 어떻게 보관해야할까요.

과일이나 채소류는 흐르는 물에 한번씻어주시거나 흙이나 먼지를 걷어내주신후 밀폐하여 냉장고에 보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추류와 같은 경우 깨끗하게 씻은상태에서 사이사이에 키친타월을 끼어넣어주시면 처음샀을때의 싱싱한상태그래도 오래동안 보관할수있다고하니 집에서 고기를 먹을때 쌈을 싸먹는걸 좋아하시는분이 계시다면 이런방법도 좋을것같습니다.

 

이렇게 어떻게보면 정말 쉽지만 어떻게보면 그냥 넘어갈수도있는 부분을 보았는데요 나혼자먹는음식이아니기때문에 특히나 여름철에능 정말로 조심해야하실꺼같습니다.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특히나 더욱더 조심하셔야겠지요. 대부분 여름에는 온도유지를위해서 "냉장보관"을해야하는데 이렇게 많은음식들을 계속해서 보관하다보면 음식동선이 꼬이거나 잊혀지는 음식들도 많이생기기때문에 수시로 정리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