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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정보및뉴스

한강 자전거 코스 데이트코스로는 최고

요즘들어 저희 친구들사이에 유행인것이 있는데 바로 자전거로 한강가지 가기입니다.

거주지역은 의정부인데 아침부터 시작해서 계속달리기시작하면 점심때쯤 도착하는게 운동도되고 좋더라구요.

물론 가는도중 힘들어서 쉬는시간도 조금 갖긴하지만 그래도 힘들게 간만큼 보람도있고 또 그곳에서도 자전거를 타면서 즐겼기때문에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오늘은 데이트코스로도 좋은 한강 자전거 코스에 대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한강 자전거 코스 알아보기

자전거 코스로 좋은 조건을 갖추려면 역시나 시원한 바람 그리고 풍경이 제대로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자전거 도로를 통해서 풍경을 감상하는것이기때문에 이제 가벼운 바라정도만 불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뚝섬주변도 유명한편에 속하며 특히나 여름 혹은 겨울로 넘어가는 가을녘에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주의해야할것은 요즘들어서 대여자전거를 노리는 나쁜분들이 많다고하니 약간 주의하셔야 합니다.

한강 자전거 코스 알아봅시다

코스를 보시면 생태 노을 코스, 자전거 페리 체험코스, 여의도 둘레길 코스,문화 레저 코스,주행 최적코스 등으로 나뉘어지는데요.

이외에도 많이 존재하기때문에 꼭 이곳에만 국한될 필요는 없습니다.

첫번째는 문화 레저 코스인데요 총 15~16km정도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뚝섬 문화콤플렉스에서 시작해서 잠실마루쉼터까지간후 돌아서 다시 뚝섬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제일 기본이 되는 코스이고 인기있는 코스입니다.

지금은 약간 지형도 바뀌고 형체도 바뀌긴했지만 아직까지도 인기있는 구간입니다.

한강 자전거 코스 알아보기

다음은 성단대교~마포대교 까지의 구간입니다.

총 5km정도 되며 사방이 막혀있지한고 탁트여있기때문에 바람이 잘불어오는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장애물이 없기때문에 이곳에서 최적의 스피드로 달릴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생태공원쪽 구간입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샛강 생태공공원 까지이며 총 8km 정도되는 구간입니다.

조명이 잘발당되있고 풍경이 좋은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대부분 야경을 보기위해서 많이들 찾는코스입니다.

저또한 가장 추천해드리는 코스입니다.

기본적으로 서울이라는 곳이 야경도 좋지만 주변 풍경을 보는것도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저녁쯤에 보이는 빌딩과 그리고 불빛들이 저로하여금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데요.

굳이 연인이 아니더라도 혼자서 한강 자전거 코스 를 누비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