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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롤,스타 프로게이머

롤 무한의 대검 챔피언과효능 시즌7기준

롤을 하면서 가장중요한것은 적을죽이고 미니언을 죽여서 나오는 골드로 구입하는 아이템 그리고 그것들을 합성해서나오는 일명 "코어템"이 정말로 중요하다고할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높은비용과 사기적인 능력치로 인해서 "필수템"이라고도 하는 템들이 몇개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무한의 대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비록 한번에 가기에는 약간 골드의압박이 부담스러고 공속을 포기하고 가야하기때문에 바로 뽑기에는 무리가있지만 일단은 뽑고나면 확실하게 "데미지"를 누적시킬수있기때문에 "원딜러"라면 대부분 끝판왕아이템으로 선택하곤 합니다.


롤시즌7 무한의 대검

이런식으로 무식하게 강해보이는 "대검"이 바로 인피라고불리우는 무한의 대검입니다.

꼭 잘큰 원딜러들이 하는말들이 있습니다.

"나 인피나옴","나이제 딜좀 잘나옴","나 왕귀함" 이런식으로 자신이 일명 캐리가 가능한 상태를 말할때가 바로 오늘소개하는 무기가 나왔을때 종종 하는 말들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반박하지않는것이 뽑는데 적은시간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비용또한 만만치 않기때문에 경기초반에 무기를 뽑았다면 "잘컸거나","라인전을 잘했다"라고 생각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롤시즌 7 무한의 대검 평가

먼저 비용을 보면 3400원으로 (BF대검 1300원+곡괭이 875원+민첩성의망토 700+조합비 425원) 거의 최상귀급 가격을 뽐낸다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해서라도 우리 원딜러들이 굳이 가는 이유가 높은 공격력(70)과 치명타 확률(20%)그리고 가장중요한 치명타 추가피해량이 +50%가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초반에는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주로보는것이지 고유지속효과는 그렇게 큰 기대값을 바랄수가없습니다.

레벨이 낮을때는 데미지가 그렇게 높지않기때문에 치명타가 터져도 추가되는 피해량이 그렇게 크지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데미지가 상상을초월하는 후반에 들어서면 추가피해량이 상당해지기때문에 "필수적"으로 가주는 것입니다.


롤시즌 7 무한의 대검 시너지가 좋은 챔피언



물론 대부분의 원거리딜러 챔피언이라던가 "야스오"같은 경우도 가주면 좋은템이긴하지만 "의존도"를 평가하여 이렇게 챔피언을 석별하게 되었습니다.

왼쪽위에서부터 케이틀린,징크스,트리스타나,트위치,자야,진 순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자야와 진같은경우는 치명타에 의존하는 평타와 스킬계수를 지니고있기때문에 있고없고의 차이가 엄청나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저같으면 선택이아닌 필수로 선택해주는 아이템이 무한의 대검입니다.


롤 시즌 7 무한의 대검 트리와 몰락한와의검 트리


원딜러를 플레이한다면 가장 고민거리가 코어템 선택을 인피트리를 갈것이냐 몰락한 왕의 검 트리를 갈것이냐 입니다.

주로 첫템을 몰락한 왕의 검을 갔다면 두번째는 보통 유령무희나 스테틱을 가기때문에 공속에 의존하게됩니다.

그렇기대문에 스킬구성이 평타와 공속에의해 딜이 박히는 방식의 챔피언이라면 몰락한 왕이 검을 가주시는것이 좋으나 그외에는 인피트리를 타시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베인"과 "루시안"의 경우 높은 3타 데미지와 페시브를 활용한 평타가 일품이기때문에 몰락한 왕의 검의 고유 지속 효과를 극대화시킬수있기때문입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저같은경우는 상대팀에 탱비중이 크다면 몰락한 왕의검 트리를타서 고유 지속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선택을 하게됩니다.



물론 가장중요한것은 아이템트리는 항상 유동적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쓴것은 그냥 참고만 하시는거고 상황을 봐가면서 아이템을 구입하는것이 가장좋은 공략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