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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정보및뉴스

아스퍼거증후군은 고독이 친구 인천 초등생 살해 관련

이번에 인천에서 초등학생이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를 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범인은 17세의 김모양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구속상태에서 심판만을 기다리고있는 상태입니다. 너무나도 잔인한 범행방법과 범인의 나이 행동을 보았을때 대한민국 국민들은 충격에 빠질수밖에없었으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잡을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정신병에 걸리면 형량이 감량한다는 말을듣고서 자신이 정신병에 걸렸으며 그병의 이름이 아스퍼거증후군이라는 생소한 이름을 대며 형량을 감령하려다가 적발되게 됫는데요 더욱 충격적인사실은 그이 의사인 부모가 "아스퍼거 증후군"서적을 넣어주어서 그것을 탐독하고 일을 저질렀다는것이 더욱더 충격이였습니다. 반성하는 모습은 보이지않고 오히려 형량을 줄일수있다는것에 미소를 띄었다는 범인의 악랄함은 이루 말로 표현을 할수가없었습니다.

여기에서나온 아스퍼거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아스퍼거 장애라고도 불리우며 사회적으로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으며 자신의 행동이나 관심이있는것들 그리고 활동하는 분야가 대부분 한정적이고 이를 계속해서 행동으로 옮기게되면 증세를 보이게되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것들로인해서 사회에서나 또는 직장내에서 어려움을 겪게되고 언어적인 발달지연이 나타나지않게되는 발달장애의 일종입니다. "자페증"과는 다른게 어린시절에 언어발달지연이 확고하지않다는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인 이 병의 증상그리고 원인이 어떻게 될까요.

증상으로는 특이하게도 다른사람과 대화를하거나 같이있는것을 좋아하며 말돦이하지만 대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않는다는 점이있으며 말투에 유연함이 떨어질뿐더러 자신의 말을 엄청나게 과장시켜서 말을 한다던가 혹은 눈치가 없다는 평가를 많이 받게됩니다. 말을 너무많이할때도있으며 또한 너무 적게할때도있고 대화의 주제를 벗어난 부적절한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대화의 혼란을 야기하게됩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규명이 된것은 없고 아직도 연구중에있다고합니다. 출산시나 혹은 유전적인 영향이 대표적이며 대인관계에있어 신경학적인 요소들이 대부분 섞여있기대문에 아직도 연구는 진척이 보이지않고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환자가있다면 그의 가족중에서도 이런 증세에 시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 있다는 것으로보아 유전적인것이 아마 대부분을 차지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치료를 받을수있는 종류의 정신병인가요.

일단은 일상생활에대해서 면담을 받게됩니다. 언어기능이나 운동기능의 발달정도를 관찰하며 설문검사를 실시합니다. 더욱 심층적으로 필요시에는 염색체를 분석하거나,갑상선 호르몬검사, 뇌의 모양을 알기위한 MRI촬영까지 하게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일단 제일 가까이에있는 가족들의 도움이 절실히필요하며 자신이 남들과 대화를 하고있을때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다는것을 인지시켜주셔야합니다 또한 학교나 사회생활 직장내에서의 규칙들을 명확하게 판단할수있게 도와주어야하며 증세가 너무나도 심각해서 더이상 사회생활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약물치료까지 감행해야한다고 합니다.

기사를 처음접하고 정신병때문에 이런범행을 저질렀구나 생각했는데 기사를 읽어보고 기가차서 할말을 잃게되었습니다. 그저 형량을 깎기위해서 이런행돌을 했으며 반성은 하지않고 오로지 형량감소때문에 미소를 띄었다는것이 정말로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괜히 이런 행위와 사건들때문에 온전히 정신병때문에 이미 피해를 보고있는사람들이 더 피해를 보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