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룬,특성 챔피어공략

롤 시즌7 페이커 탈리야 분석해봅시다.

요즘에 떠오르는 미드신성챔피언이있다면 역시나 탈리야라고 말을할수있습니다. 초창기나왔을때만해도 벨런스패치가 이루어지지않아서 거의 나오자마자 묻혀버린 비운의 캐릭터중 하나였는데요 하지만 탈리야가 재발견이되면서 카이팅메타인 요즘과 정말 궁합이 좋은 챔피언이되어서 너도나도 탈리야를 픽을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경기에서도 많은 모습을 보이고있으며 물론 벤도 간헐적으로 나오고있는 상태입니다. 확실하게 딜을 넣는 스킬이 없고 운영법이 약간은 까다롭게 느껴져서 많이들 피하시는 챔피언인데요 하지만 공략법만 제대로안다면 이만큼 승률 챔피언도 없을거라고 단정지을수있습니다. 특히나 밑에서 설명드리겠지만 주력스킬같은경우 움지기면서 상대를 타격할수있기때문에 카이팅에 아주 특화된 챔피언이라 할수있으며 궁극기를 이용한 진형붕괴 혹은 끊어먹기와 든든한 탈출기까지 이제서야 이챔피언이 각광받는것이 이해가 안될정도입니다.

첫번째로 스킬 보시겠습니다.

먼저 Q(파편난사) 순간 주위를 진동시키며 탈리야가 전방으로 파편을 난사하게됩니다. 딜을 넣을수있는 주력스킬이며 총 5회 난사가 가능합니다.자동적으로 난사가시작되며 동일한 챔피언에게 명중시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움직이면서 스킬을쓸수있기때문에 이기적인 딜교환이 가능합니다.주의하셔야할점이 주위가 진동되면서 땅이 갈라진듯한 영역이 생기게되는데 그안에서 다시 스킬을 사용하면 5회가아닌 1회밖에 스킬이 나가지않습니다. 하지만 그안에서는 이동속도도 증가하며 사용한 마나의 50%를 돌려받을수있기때문에 한번썻던 영역인지아닌지를 잘확인하면서 스킬을 사용하셔야합니다.

그다음 W(지각변동)지점을 선택하며 마우스를 끌어당기는 형식으로 사용하는 스킬입니다. 빅토르의 E스킬처럼 마우스로 상대방을 어디로 밀칠것인지 방향을 정할수있어서 한타시 이니시를 걸때나 상대방의 딜로스를 유도할때나 추격을 하는상황 내가 도망가야하는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수가있습니다.

다음 E(대지의파동) 전방에 부채꼴모양의 바위들이생겨나며 그안에있는 유닛들에게 데미지를 주게됩니다. 4초후 다시 바위들이 회수하면서 타격을 한번더 줄수있습니다. 대지의파동의 포인트라고하면 추가스킬데미지가있는데요 바위들이 생겨났을때 그영역으로 적 챔피언이 밀려나거나 당겨져서 들어오게되면 바위들이 폭발하면서 추가데미지를 주게되는데 이 특성으로인해 W(지각변동)을 이용해서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해줄수있습니다.

궁극기R(바위술사의벽) 전방으로 아주긴 벽을 하나 만들수있습니다. 빠르게 스킬을 재사용하면 그벽을타고 갈수있으며 탈출이나 추격시 유용하게 쓰일수있습니다. 다시금 스킬을 사용하면 벽을 빠르게 없앨수있습니다. 탈리아의 대표적인 진형파괴스킬이라고할수있는데요 적원딜이나 중요한 챔피언을 아군과 고립되게 만들수있어서 상대방의 소환사주문을 빼게하던가 아니면 한타시 아예 이탈을 시켜버릴수있는 유용한 스킬이기때문에 언제어느상황에 쓰느냐에따라 탈리야의 숙련도가 달라집니다.

탈리야 같은경우 잘크지않을경우 순간폭딜을 넣은순없지만 잘컷을경우 E(대지의파동)과W(지각변동)을 이용해서 잠깐동안 폭딜을 넣으며 마지막 Q(파편난사)를통해서 추격하며 다채로운 딜을 넣을수있기에 만능적인 챔프라고 할수있겠습니다.

두번째로 룬과특성을 알아보겠습니다.

특성같은경우 전형적인 ap누커형태의 특성을 띄게됩니다. 때에따라선 천둥군주도 효과적이기도하지만 제생각엔 요즘 CC기가 너무나도 발달한 롤이기에 "폭풍 전사의 포효"가 더 딜넣는측면에서나 도주시나추격시에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속도와 둔화저항수치가 높기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잘죽지않으며 딜을 할수있게만들어주는 꿀특성입니다.

룬같은 경우 마관표식x9,마법저항문양x3,스킬쿨감문양x3,성장체력인장x9,주문력정수x3이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법관통력에 같은경우 탈리야의 스킬들이 그렇게 스킬계수가 높은편은 아니기때문에 찍어주며 나머지 문양과 인장으로 좋은생존력을 더 좋게 만들어주면서 문양에서 성장룬을 밖아주면서 후반에도 좋은모습을 보여줄수있게 세팅을 해줍니다.

마지막 템트리입니다.


제일중요한 부분인거같습니다 탈리야에게 있어서 "모렐로노미콘"은 선택이아닌 필수사항인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스킬들의 한방한방큰데미지가아닌 계속해서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탈리야이기때문에 빠르게 스킬들을 넣을수있게 스킬쿨감 그리고 계속해서스킬을 넣어주면 마나부족현상에 시달릴수도있기대문에 "모렐로노미콘"은 선택이아닌 필수가될수밖에없습니다.

그다음 빠른 추격을 위해서라면 "라일라의 수정홀" ,무난한 성장과 무난한 캐리를 위해서는 대부분 "리안드리의 고통"을 선택해줍니다. 이템의 경우 추가지속딜이 옵션으로 밖혀있어서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중요한 역할도할수있을뿐더러 이동방해에 걸린적에게는 그 두배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입혀주기대문에 큰변수가 있지않는한 두번째템은 "리안드리의 고통"을 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위에서 말했다시피 스킬계수가 높지않기때문에 마법관통력을 올릴수밖에없는데 마관템의 대표가 바로 "리안드리의 고통"이라 할수있고 그다음템이 "공허의 지팡이"이 이기때문에 딜이 나오지않는다면 "공허의 지팡이" 넉넉하게 잘들어간다면 "라일라의 수정홀"순으로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처음 나온 신캐가 찬밥신세가 되기란 쉽지않은데..그자리를 우리의 탈리야가 자리잡았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다양한 공략법과 계속해서 메타의변화로인해서 어느순간 급부상하게되었네요 페이커선수도 종종 경기에서 사용하여 좋은경기력을 보여줄때가있는데요 지금이 바로 요녀석을 사용해서 티어를 올릴수있는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feat.페이커선수도 솔랭에서 많이사용하는 모습이 승률도 좋은거보니 앞으로가 더 무궁무진한 챔피언이라고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