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는 이영호,롤은 페이커,카오스엔 코치 이정현(푸만두)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프로게이머 푸만두 선수에 대해 포스팅하려고합니다

 

먼저 푸만두 선수를 소개해드리기에 앞서 먼저 카오스란 게임에 대해 갈략하게 말해드리자면

리그오브레전드 처럼 10명의 유저가 진형을 나누어서 5:5로 싸우는 aos형식의 게임인데요

리그오브레전드와 똑같이 적 본진기지를 먼저 파괴하는팀이 승리하는게임입니다.

한국의 롤이 상용화하기전 제일 대중화되었던 aos형식의 대전게임 이였습니다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의 유즈맵으로 알려져있지만 보통 카오스를 하기위해 워크래프트를 깔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그리고 그안에서 플레이를 했다하면 이슈가되고 주목끌던 선수가있었는데 그선수가 바로 전SKT T1 게임단 소속이였던 푸만두 이정현 선수였습니다.

카오스를 할때당시의 아이디는 coach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였으며 그때당시의 인기는 현재의 페이커,이영호 선수들과 비교해도 꿇리지않을 정도였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원래도 유명했지만 정말로 유명해지는 계기가있는 사건이라면 역시 코딘(코치+엘딘)이라는어디서도 보지못한 새로운 공략법을 가지고와서 사람들을 놀라게한 사건이였는데요 보통 카오스란게임안에서 엘딘이라는 캐릭터는 아군의 생명력,공격력들을 챙겨주는 버프를 걸어주는 챔피언이였는데 이걸 전혀 다른관점에서 해석하여 그모든걸 자신에게써서 스스로 경기를 캐리하고 다녔던것이죠.

(지금으로 치면 룰루가 서포터였던 시절 룰루로 라인가서 게임을 하드캐리하는것과 비슷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실제 엘딘 플레이 모습-

학창시절에 지금의 롤 못지않게 카오스를 사랑하고 즐겼던 유저로서 그야말로 찬양할수밖에없는 그런 선수였습니다.그외에 코르딘(코치+제르딘),코르다(코치+페르다)이정현선수가 플레이했던 캐릭터는 무조건다음에 하향먹는다는 말이 생길정도로 제작자분들을 괴롭혔는데요.(실제로 하향패치가 많이됬습니다..ㅠ)이랬던 푸만두 선수가 롤로 대뷔하여 첫시즌 4강에이어 그다음시즌 롤챔스 우승및 롤드컵 우승까지..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말이 이선수를 보고 쓰는것같네요(나이를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현재는 선수 은퇴후 16년도 SKT T1의 코치를 맡으며 팀을 롤챔스,MSI,IEM,롤드컵까지 우승시키는데 일조하였고 17년에는 VG의 코치로 영입되어 중국으로 갔다가 VG가 2부리그로 강등됨에 따라 VG에서 나온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병인 가슴통증이 계속해서 선수생활의 리스크가되서 은퇴를 한걸로 알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얼른 회복해서 다시 선수로 돌아와줬으면하는 개인적인 바램이있습니다.

노력은 타선수들에 비해 많이하지않는걸로 유명하지만 전형적인 천재형인 푸선수에대해서 짧게나마 포스팅해봣는데요

말재주가부족해서 푸만두선수에대해 100중 10정도밖에 알려드리지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하면서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