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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롤,스타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논란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보통 E스포츠를 이끄는 게임들 대부분은 그게임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몇명식 있기 마련입니다.

과거 스타크래프트만 보더라도 임요환,홍진호,이영호 등등 수많은 선수들이 게임외적으로의 인기로도 흥행몰이를 많이했는데요.

이번 리그오브레전드도 똑같이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세계최고 미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항상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볼수가있습니다.


페이커 이상혁 논란 정리

항상 세계최고의 미드라이너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는 100이면 100거론되는 이름이 바로 skt t1 소속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입니다.

초창기 skt t1 2팀에서 시작해서 점점 기세를 늘려나가고 이제는 완전 미드라이너로 자리를 잡고 세최미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는데요.

항상 자신의 팀이 힘들더라도 혼자서 캐리역할을 담당하며 팀을 이끌던 모습에 많은분들이 감동하고 느낌바가 커서인지 거의 대부분이 페이커 이상혁의 팬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번 skt t1 vs kt롤스터간의 통신사 더비에서 패배하면서 점점 많은분들이 이제 더이상 세계최고의 타이틀을 내려놔야하는것 아니냐는 의견이 정말 많은데요.

그때문인지 항상 커뮤니티를 보면 맞다 vs 아니다 이내용을 가지고 많은분들이 언쟁을 펼치고 항상 논란거리에 중심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수 개개인의 문제가있다곤 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 자체가 팀게임이라는것을 감안하면 선수 개인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커 이상혁 논란 상향평준화된 실력

지금현제 skt t1의 순위는 9위로 랭크되어있으며 거의 최하위권이라고 할수가있는데 이모든것이 다 페이커 탓이라고 하는분들도 많이계시고 이제는 내려놀때가 된것같다는 의견도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큰 원인은 예전에는 페이커 선수가 날라다니고 어떤 챔피언을 픽하던간에 무조건 1인분이상을 하며 확실한 존재감을 보였던것이 사실인데요.

지금은 모든 팀들의 선수들과 스태프 등이 분석과 정보공유를 통해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었고 이제는 팀이 잘하지못하면 혼자서는 게임을 풀어갈수없는 단계라고 할수가있습니다.

치열한 90분 혈전 진에어 vs skt t1

아마 많은분들이 기억하실 1월 20일날 있었던 롤챔스 진에어 vs skt t1의 3세트 경기가 90분이라는 경의적인 기록을 세웠던것을 기억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 이때 마지막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카사딘이 카직스에 의해서 짤리면서 게임이 진것이라고 말하는분들이 많이계신데 그때 당시 상황을 지켜보던 많은 게이머들과 게임 분석가들의 의견은 달랐습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였고 언제가지 게임을 질질끌수도 없었기때문에 누군가는 움직임을 보여줘야한다는 인식이 대부분이였고 또한 카사딘이 문제가아니라 카직스가 잘한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였습니다.

skt t1 vs kt 롤스터 통신사 더비 패배

통신사 더비라고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skt 팀이 승리를 거둘정도로 거의 압살하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어째서인지 어제는 2:1로 허무하게 지는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때 또한 한 커뮤니티에서는 논란이 일어나면서 더이상은 안된다는 말들이 정말 많았는데 여기서 아셔야할것이 있습니다.

지금의 skt t1은 완전한 팀이 아니라 코칭 스태프의 변화도있었고 지금 선수들의 라인변화도있으며너 조금은 합을 맞쳐가는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온라인 경기와 오프라인경기는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은 합을 맞춰나가는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1월 26일날 있을 킹존 vs skt t1의 승패 결정에 따라서 거의 논란이 종결될듯한 움직임이 보이는것이 사실인데요.

지난 결승전에서 락스에게 패배를 하면서 복수를 해야하는 입장이기때문에 분명히 선수들도 칼을 갈고 올것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시즌은 아무래도 킹존(롱주)팀이 다시한번 우승을 하지않을까 생각을 하지만 조금 혼돈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