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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정보및뉴스

드디어 원하던 개인 주차장이 생겼습니다

항상 출근을하면서 고민인게 오늘은 주차를 할곳이있을까 없을까 였는데 옆 창고가 이사를 가게되면서 여유가많아져서 드디어 저도 개인 주차공간이 생겼습니다.

저희 회사 입구인데 보통 차들이 많을때는 이곳조차 올라오는게 힘들었기때문에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이제는 출근을 하고싶을 정도로 정말 기분이좋네요.

항상 차를 두던공간인데 나무 파레트도 많고 공간도 협소했기때문에 항상 아슬아슬해다가 얼마전에 사고도 나는바람에 돈이 와장창 깨져버렸다죠...

아직 할부도 안끝났는데 마음이 찢어지는듯했지만 자리때문에 어쩔수없는 사고였고 결국에는 반반씩 내기로 합의를 봐서 그나마 다행인것 같네요

이제부터 이곳으로 제 차를 주차하면되는데 공간도 넓고 지나다니는 차량들도 없기때문에 정말 마음놓고 일을 할수도있고 꿈만같고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