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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무한도전의 열혈한 팬으로서 반응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원래는 토요일 예능을 책임지던 무한도전이지만 이제는 예전만큼은 못한 시청자들의 반응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하는것 같습니다.

기존의 가지고있던 남들보다 약간 부족한 사람들의 무모한 도전이라는 컨셉이지만 이제는 남들보단 못하기는커녕 이제는 다들 잘나가는 연예인이 되었으니 말이죠.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다시보기도 쉽고 재미있는 장면만을 편집한 영상들이 돌아다니기때문에 굳이 본방사수를 안하는듯한 느낌이였지만 계속해서 시청률1위 자리를 양도하는 모습에 안타깝기만 하네요.

이번에 박명수 정준하가 같이한 자연인 하와수라는 컨셉의 도전기는 정말 재밌게 보면서 이제는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는구나 싶었지만 그래도 시청자들의 반응은 극과극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조금 긍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이고 지금처럼 이렇게 쭈욱 갔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평균 이하임을 자처하지만 이제는 훨씬 평균이상이 되어버린 그들이지만 그래도 나름의 노력이끌고 하려는 모습은 좋지만 역시나 멤버들의 개인적인 문제들이 정말 컸기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린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아직까지 시청자게시판을 보면 멤버문제로 글들이 정말 많이 달리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팬의 입장에서보면 분명 맞은부분도있고 억지인 부분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무한도전의 가장큰 무제가 뭐라고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