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별빛따라 두메향기 연인 최고의 데이트코스

슬슬 겨울이 다가오면서 밤이 길어지면서 예전 여름에는 하지못했던 밤에하는 축제에 관심이 많이 가게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계속해서 검색을 하며 알아본결과 양평 별빛따라 두메향기 축제라는것을 알게되어서 무작정 일을 마치고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빛을 주제로한 축제는 보통 밤에하기때문에 겨울에 인기가 많은데 주차장도 잘되있고 입장료도 비싸지않아서 매우매우 만족을 하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포토존이 보이게되는데 저녁무렵에는 사람이많아서 순서를 기다리셔야합니다.

이런식으로 대부분이 장식물에 빛이 나는 전구를 설치했기때문에 추위를 잊을만큼의 만족감을 얻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불을 딱 켜는순간 파도타기형식으로 좌르륵 켜지는것이 장관중의 장관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너무추워서 손이 덜덜떨려서 사진들이 다들 번져서 보이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딱히 포토존을 소개드릴수가 없는것이 어디서 찍든 배경이 최고이기때문에 밝은곳이면 무조건 사진한방 찍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정말 오랜시간 기다려서 찍은 의자위의 날개인데 기본 한명씩 찍기때무에 순서를 조금많이 기다려야한다는 단점이있습니다.

여기서만 거의 10방넘게 찍은거같은데 축제를 방문하셨다면 꼭 들려야하는 포토존중에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불이 들어오기 직전의 꽃들을 겨우겨우찾아서 찍었는데 눈이왔다면 더욱 멋있었겠지만 솔직히 이정도로도 완전 만족을 하였습니다.

양평 별빛따라 두메향기 축제는 거의 메일 하는것같지만 겨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양평 가볼만한곳 순위5위에 항상 랭크되어있습니다.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592번길 62-59를 검색하시면 손쉽게 찾아가실수있습니다.

어른 6천원,청소년/어린이 5천원으로 요금이 비싸지않기때문에 언제한번은 꼭 방문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이렇게 간단하게 양평 별빛따라 두메향기 후기를 남겨봤는데 다음에는 또 어떤 숨은명소들이 있을찌 얼른 찾아봐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