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바로 페이커와 도파입니다.

물론 페이커선수는 프로게이머로서 활동을 하고있지만 도파같은경우는 선수가아닌 일반인이지만 프로게이머과 맞먹거나 그 위에있는 플레이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유며한것이 바로 도파의 트패라는 캐릭터인데요.

카사딘과 함께해서 주력챔피언으로 사용하고있으며 많은분들이 따라하려다가 실패하신분들이 많으신것같은데 오늘 한번 도파 트패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도파 트페 룬 특성 알아보고 넘어가기

당연히 알고계시겠지만 항상 도파 페이커 이런식으로 서로가 비교당할정도로 정상급에 위치한 유명한 플레이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트페라는 캐릭터의 특성을 더 잘살리고 운영을 더 잘하는것은 전 당연 도파라고 생각합니다.

제일먼저 궁극기를 활용한 로밍능력과 스플릿푸쉬에 최적화 되어있기때문에 어려운게임도 풀어나가기 좋은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도파선수의 트위스티드페이트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파 트페 룬 특성 스킬 아이템트리 알아보기.

초반 1랩때만 W스킬을 찍어주고 나머지순서는 Q->W->E순서로 스킬을 찍어주시면 가난 무난하게 게임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실력이 가장 많이 갈리는부분이 W(카드뽑기)스킬사용시 골드카드(스턴)을 얼마나빨리 뽑아내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1사이클만에 뽑아내는것이 가장최적화되있기때문에 계속해서 연습하시는것이 필수입니다.

기존에는 선 리치베인이 대세였지만 이제는 능력치가 적당하게 분배가되어있는 "영겁의지팡이"이를 선템으로 가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때에따라서 주문검을 먼저가는경우도있기는한데 어디까지나 상황을 고려했을때입니다.

도파선수의 경우 대부분 신발을 먼저 선택해주며 이제는 대세라는 신발엎그레이드를 먼저해주는것이 인상적이네요.

저런식으로 신속이장화를 장착해주시게되면 빠르게 상대방에서 골드카드를 뿌릴수있기때문에 상당히 효율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또한 영겁의지팡이->리치베인 순서가아닌 영겁의 지팡이->루덴의 메아리 순으로해서 스킬들의 데미지를 극대화시킨것도 인상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템트리라는것이 항상 최적화되어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위의 상황의 경우는 리치베인<->루덴의메아리를 서로 순서를 바꿔도 크게 상관은 없다고 할수있습니다.

일단은 평타를 자신이 자유자재로 치면서 이기적인 딜교환이 가능하냐 않하냐를 따져야하는게 급선무입니다.

특성같은경우는 무난한 ap천둥군주의호령 트리를 타시는것이 좋습니다.

W->Q->평타면 무난하게 천둥군주의호령이 발동하기때문에 딱어울리는 특성입니다.

룬같은경우는 언뜻보면 일반 AP룬과 비슷해보이지만 제일중요한 정수에 이동속도를 넣어주면서 궁극기를 극대화하는 모습입니다.

트페같은경우 따로 도주기도없고 생존기가 없기때문에 대부분 존야에 많이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렇게 이동속도 룬을 껴주면서 상대를 도주하기에도 편리하고 특히나 궁극기를 발동하고 상대방이 모두 빠져나가려는 틈을 비집고 들어갈수있다는 것입니다.

보너스 도파의 소환사주문같은 경우는

점멸은 필수로 가지고있으며 점화/유체화에서 많이 갈리는듯하지만 대부분 "유체화"를 선택해서 게임을 이끌어나가는게 제일 최적화되있다고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