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문자시대에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의문이 생길만큼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되어버린 "카카오톡" 예전에는 상대방이 내메세지를 읽었을까 안읽었을까 같은 기대감같은것이 많았는데 이제는 많이 사라져버렸다.

보통 카톡을 하다보면 이제 사이가 멀어졌거나 기피하고싶은 대상이있을때는 "차단"기능을 사용하게되는데 과연 이 범위가 어디까지 펼쳐질까?

또한 메세지뿐 아니라 통화까지가능한 보이스톡 기능이있는데 이는과연 차단기능과 또 언제 차단당할까?

한번 알아보기로했다. 의외로 정보량이 부족해서 약간 고생했는데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닌것 같다.

카카오톡차단보이스톡 정보

예전에는 전화를 한번할때마다 "용건만 간단히"라는 말이있었던 만큼 통화비용이 비쌋었다.

물론 지금도 싼편은아니지만 그래도 예전만큼 걱정하면서 상대방과 통화를 하는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어느샌가 갚자기 우리들 곁으로 차다온 "보이스톡" 물론 페이스톡도있지만 먼저나온것은 보이스톡이다.

그냥 전화하고싶은상대와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음성메세지를 서로 주고받는 일종의 전화기능이다.

나는 솔지히 문제가 생길줄아랐다.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무료로 통화를 하게되면 통신사 업체의 타격이 클거라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하지만 놀라운점은 해외통화까지 된다는것이다.

해외통화의 경우 정말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하는것이 상식인데 이모든것을 뒤짚어 엎었다.

카카오톡차단보이스톡

분명히 처음에는 통신사간의 불만이 많았고 분쟁이 있었던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점점 분쟁의 수는 줄어들어고 통신사들은 전화통화보다는 이제 데이터요금으로 눈길을 돌리는 추세로 변했다.

그도그럴것이 해외전화까지 "보이스톡"이 점령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이렇게 아직도 전화보다는 "보이스톡"을 선호하는 편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정말로 이사항에 대해서 궁금해하셨던 분들이 많은데 지금은 아무걱정이 없다고한다.

그리고 이글을 쓰면서 괜히 차단이라고하니까 나를 차단한 상대에서 보이스톡을 걸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바로 친구의 핸드폰을 빌려서 내 카톡아이디를 차단했고 바로 나의 핸드폰으로 보이스톡을 걸었다.

결과는 "통화음"은 간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아무것도 전달이 되지않았다.

그냥 심심해서 해봤는데 역시나 철저한 카카오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