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내원을 한 후에 처방받은 약을 받기위해서 많은분들이 근처에있는 약국에 방문을 하시는데요.
보통 처방을 받을때 대부분 다음 방문때까지의 양을 처방받기 때문에 굳이 유통기한까지는 듣는일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3~4일치를 처방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않고 깜빡했다가 먹어야하는경우 가루약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루약 유통기한
가루약 유통기한을 알아보기전에 먼저 알아보셔야할것이 있는데 바로 일반적인 음식들과는 다른 개념으로 보셔야한다는것인데 막 세균이 들거나 성분이 변질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먼저 약의 효능을 100%라고 생각을 했을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효능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되며 그 효율이 90%이하가 되는 경우를 가루약 유통기한이라고 합니다.
가루약 유통기한
보통 가루약의 경우에는 아무리 길어도 1달->30일정도를 맥스로 두고 섭취를 하는것이 일반적인데 기간이 지나도 효능이 살짝 떨어지는것이지 먹으면 병이 걸리고 그런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앞서말한 30일에서 좀더 짧아질수도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보관방법에 따라서 약간 기간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주위 환경,온도,습기 등이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받은후에 보관을 잘하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할수가있습니다.
1. 직사광선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2. 습도가 높은곳은 가급적이면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3. 포장이 뜯어졌다면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위와같이 3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3번인 포장이 뜯어진 경우 가지고 있는것보다는 그냥 버리시는것이 좋습니다.
가루약 유통기한
간단하게 가루약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많은분들이 잘못알고계신 부분이 한가지 있는데 알약이 먹기 힘들어서 가루로 만들어서 섭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일부 약중에서는 알약의 형태 그대로 섭취해야하는 약들이 있기때문에 꼭 약사나 의사에게 물어보는것이 중요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