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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정보및뉴스

여유로운 호주생활 나들이중

한국인이 가장많이 찾는 워킹홀리데이 지역은 역시나 호주라고할수가있는게 관광,자금,숙소 등등이 체계적으로 잘되있어서인것 같습니다.

저또한 나이가 차기전에 미리 신청을 해서 지금은 호화를 누리고있는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벌써온지 8개월정도가 다되가는데 지금와서 고민은 1년더있을까 말까하는 고민인데 집에서는 계속 반대를 하고있어서 앞으로가 너무 불투명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고민을 한다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것은 아니고 풍경을 마음껏 맘낏하다보면은 어느새 힐링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가장많은 분들이 물어보는것은 월급은 얼마냐되냐 비자신청은 어떻게 했냐 등등인데 그냥 인터넷에 검색하는 대로만 따라하면 되고 과거보다는 절차가 복잡하지않아서 금방했기때문에 딱히 해줄말이 없었습니다.

특히나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이 월급받은걸로 놀러다니면서 다쓰는거아니냐 그러면 결국 본전찾고오는것 아니냐고 물어보시는데 그것도 그런게 아닌게 맨날 관광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래서인지 어느정도의 돈은 모이고있고 지금은 환율이 조금 안좋은 편이라서 굳이 집으로 송금은 하지않고 그냥 가지고있는 편이며 돌아갈때 한번에 방출하려고합니다.

물가또한 생각하는것처럼 그리 쌘편이아니기때문에 대부분의 소문들이 잘못된 정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돈을 모으시는분들을 보면 정말 몇천만원단위로 모으신분들도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영어까지 겸으로 배우려고해서 일을 많이 못하는편이라 돈을 많이 모으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것보다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로 배우는것이 훨씬 도움이 됬습니다.

문제라고 한다면 역시나 언어의장벽에 부딪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건 같이다니는 친구가 해결을 해주는편이고 저보다 2년먼저왔는데 영어를 유창하게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라고 한다면 목적은 첫번째 돈 두번째 관광 세번째는 영어 라고 하는데 이모두를 다 성취한놈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위에 올린 사진들처럼 이러한 풍경들이 특별한 곳이 아닌 유명한곳만 조사한뒤 가도 가볍게 구경할수있기때문에 저같은경우는 나이가 차기전에 무조건 한번쯤은 와야한다고 추천을 하는 편입니다.

과정이 그리 복잡하지도않은것이 그냥 호주 워킹홀리데이라고 검색하고 절차만 보시고 따라만하시면 누구나 금방할수있기때문에 시작부터 너무 어렵다고 부담을 가질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