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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건배사 회식분위기띄우기 최고

회사에서 회식을 할때나 오랜만에 만난 동창 아니면 선후배가함께하는 대학교 술자리 등등에서 뜬금없이 자신을 지목하며 건배사를 외치라고할때.

혹은 자신이 분위기메이커라 주장하여 건배사를 외쳐야하는상황이와지만 딱히 떠오르지가 않을경우에 분위기를 망치는 주범이될수도있습니다.

센스이는 건배사,재치있느 건배사 혹은 웃긴 건배사 등등 이제는 즉흥적인 애드리브가아닌 미리 준비해서 나가시는것도 정말 좋은방법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많은 종류중에서 "웃긴 건배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웃긴 건배사 분위기 흥하게하기.

보통이 건배사는 즉흥적인 애드리브를 통해서 뿜어나오는 경우가많다.

공통체가 느끼는 상황을 예시로 들수도있으며 지금 자신에게 불어닥친 불행을 승화하며 애드리브를 치는 경우도있다.

대부분이  "이번연도는 작년보다 더 높은 목표를 위하여"라는 식으로 주제를 잡으며 술자리 분위기가 이루어지고있다.


하지만 스마트시대에 접어든 요즘에는 많은정보들이있고 또 수많은 재미있는 커뮤니티들이 많기때문에 저런 진부한멘트는 오히려 분위기를 다운시키고 자신의 이미지를 실축시킬지도모른다.

그렇기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자만이 그자리에 "주인공"이 될지도모른다.


웃긴 건배사 분위기를 띄어주세요.

첫번째로는 역시나 요즘 대유행인 "세글자" 건배사가 있습니다.

먼저 특정 단어가 연상되는 "세글자"를 외친후 나머지사람들 혹은 자신이 합축적인 의미를 내뱉는것 입니다.


사우나 - 사랑과 우정을 나누자 이런식으로 문장이 이어나가는것인데 좀더 재미있는 단어를 내뱉는다면 효과는 배가된다고 생각합니다.


거시기 - 거절하지 말고 시키는대로 기쁘게 먹자

사이다 - 사랑합니다 이생명 다바쳐

나가자 - 나라 가정 자산의 발전을 위하여

주전자 - 주인의식을갖고 전문성을 갖추고 자신있게 살자.

등등 이있지만 포인트는 뒤에나오는 뜻풀이보다는 처음에나오는 단어 "세글자"가 웃긴단어일수록 효과가 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웃긴 건배사 선창 후창의 방식

예전에도 많이쓰였지만 지금도 많이쓰이고있는 선창/후창의 건배사입니다.

서로 눈빛교환만으로 대부분 이루어지기때문에 즉흥적을 할때는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반갑다 - 친구야

이대로 - 나가자

술잔은 채우고 - 마음은 비우고

우리가 - 남이가

등등 서로 연관되며 이어지는듯한 말투로 분위기를 띄우는 방식인데요.

약간 진부하다 생각하면 뒤에오는 후창을 조금 바꿔주는것도 좋습니다.

예를들어서 첫번재로 반갑다 - 친구야 같은 경우는 반갑다 - 세월아 등등으로 자신의 센스를 끊임없이 발휘하며 응용이 가능한데요.

저는 센스부족으로인해 딱히 좋은 딴어가 떠오르지가 않네요.


그래서 제가 강조해드리는것이 미리 준비해놓고 계신다면 꼭 그자리에서만이 아닌 다른자리에서도 써먹을수도이기때문에 한개쯤 자신의 필살기라고 생각하며 준비해두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웃긴 건배사 mt등등 이성들과의 자리에서

이제는 친구들과 있을때가아닌 회사동료(이성직원),정모 등등에서 이제 모르는 이성과의 만남이있을때 다같이 모인자리에서 그냥 혼자 수를 쓸때 쓰는방법입니다.


변사또 - 변치말자 사랑하자 또 만나자.

진달래 -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

오징어 - 오랫동안 징그럽게 어울리자

등등 뭔가 모두의 안의를 위한것이 아닌 누군가를 저격하는듯한 맨트를 쏟아내는 것입니다.

물론 분위기를 망칠수도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시도가 가능하며 더욱더 심화적으로 가보자면 이러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변사또 - 변함없는 사랑으로 내일 또 만납시다.

진달래 - 진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해

등등을 분위기가 무르익었을때 주로 사용하는 말장난입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글을 써드린것은 이미 유행중인것과 인기있는것들이기대문에 대추의 문맥을 파아하고 자신만이 라임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힙합에서는 그것을 벌스라고도 하는데 저는 사회생활을 하기위해서는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가지고있는것이 낫다라고 생각합니다.